[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고성방가를 일삼는 사연자에 “너 범죄야”라며 일침을 가한다.
13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달리는 차 안에서 고함을 지르는 것은 물론 미용실에 무단침입까지 일삼는 과한 주사를 가진 20대 사연자들이 등장한다.
사연자들의 충격적인 주사에 서장훈은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의 종류”라며 “너 그거 못 배워서 그래. 너 그거 범죄야”라고 솔직하게 말한다.
일이 너무 힘들어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그랬다는 사연자의 해명에도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는데, 너만 그러니?”라며 직언해 사연자의 정신을 혼미하게 한다.
이야기를 웃으며 들어주던 이수근 역시 사연자들에게 빠른 귀가를 권한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서장훈의 화를 돋운 고민 사연은 이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KBS Joy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