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20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이 옹성우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옹성우의 매니저는 옹성우의 반전 편식으로 인한 고민을 털어놨다. “옹성우가 물을 너무 안 마셔서 걱정된다”는 것.
첫 솔로 미니앨범 활동을 준비 중인 옹성우. 매니저의 제보처럼 그는 영상 내내 물 대신 다른 음료만 마셔 스튜디오에 걱정 대란을 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양세형은 “물이 맛이 없어서 안 마시는 거냐”고 질문했고, 전현무는 “물을 많이 마셔야 건강에 좋다”며 걱정했다고. 과연 수분 부족 경보가 울린 옹성우의 하루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전참시’ 예고편에는 ‘옹성우 물 마시기 만들 특별 프로젝트(?)’가 예고돼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과연 옹성우를 물 마시게 할 방법은 무엇일까. 뿐만 아니라 물을 마시지 않는 옹성우가 이색 수분 관리법을 공개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옹성우와 함께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오는 2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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