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가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한 번 다녀왔습니다’ 11, 12회는 26.7%, 29.6%(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 10회가 기록한 21.3%, 26%보다 각각 5.4, 3.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특히 12회가 기록한 29.6%는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로써 30%대 진입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2일 방송에서는 송나희(이민정 분), 윤규진(이상엽 분)의 집에 방문한 장옥분(차화연 분)이 두 사람의 동거 계약서를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송영달(천호진 분)과 강초연(이정은 분)의 첫 만남도 공개돼 흥미를 유발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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