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제시하다Jessiehada’ 채널
선물하기 좋은 20만원대 명품 아이템 추천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유튜버 ‘제시하다’는 자신의 채널에 15가지 명품 선물 아이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제시하다는 “여러분은 보통 선물가격대를 어느정도까지 하시나요? 저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가 맥스 20만원대 까지라고 생각합니다. 이왕 선물하는 거 명품 브랜드면 기분이 좋잖아요. 가격대는 저렴하면서 예쁜 아이들만 제시해보도록 할게요”라며 아이템을 소개했다.
유튜브 ‘제시하다Jessiehada’ 채널
첫번째 소개한 아이템은 구찌 브랜드의 양말이었다. 제시하다는 “지금 시기에 선물하면 적합한 아이템이다. 매장에서 구매하면 20만원 해외직구로 구매하면 17만원대 구매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갖고 싶지만 내 돈 주고 사기는 좀 비싸서 아까운 거 같고 그런 애매한 아이템들을 선물로 받으면 정말 기분이 날아갈 정도로 좋습니다. 디올 양말이 55만원인거에 비하면 구찌 양말이 매우 저렴하죠”라며 추천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은 카드 케이스였다. 파스텔 톤 3가지가 어우러져 있는 19만원대 끌로에 카드 지갑이었다.
제시하다는 “끌로에 특유의 소프트한 형태감이 슬롯 디자인에서 느껴지죠. 톤 다운된 파스텔 컬러감은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여자분께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하면서 “알렉산더 맥퀸 카드지갑은 블랙에 파이톤 이펙트가 들어간 가죽 지갑이기 때문에 이염 걱정이 없어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25만원대 카드지갑 한가지를 더 추천했다.
유튜브 ‘제시하다Jessiehada’ 채널
다음은 버버리에서 나온 곰인형 열쇠고리였다.
제시하다는 “평소 아기자기한걸 좋아하는 여성분이라면 틀림없이 좋아할 겁니다. 버버리 체크패턴에 부드러운 캐시미어 리본 장식을 곰돌이가 착용하고 있어요. 골드 마감 키링이라 골드 하드웨어 가방에 달면 예쁠 것 같습니다”라며 추천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 밖에도 제시하다는 아이폰11 PRO 기종에 맞는 루부탱 브랜드 케이스와 버버리와 구찌에서 나온 트윌리 스카프 등 여러 아이템을 추가로 소개하면서 영상을 마무리했다.
장아람 기자 aj@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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