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소녀시대 서현과 티파니영이 예쁜 우정을 자랑했다.
서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sexy Roxie hart♥”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 사진 속에는 티파니영과 서현의 사랑스러운 투샷이 담겨있다. 뮤지컬 ‘시카고’ 지방 투어 중인 티파니는 매혹적인 록시로 분한 모습이다. 비록 의상은 갖춰입지 않았지만 표정과 몸짓에서 나오는 아우라로 매력을 발산했다.
그런 티파니를 응원하러 간 서현은 막내의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캡 모자에 마스크까지 착용해 얼굴의 반이상이 가려졌지만 패션 센스와 함께 예쁜 비주얼을 뽐냈다. 서현을 만난 티파니는 “행복한 퇴근길”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과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며, 티파니영은 유튜브 ‘티파니와 아침을’을 진행하고 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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