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조우종과 발리 신혼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과의 신혼 여행 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 아나운서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4박 6일 다녀왔다”면서 “아름답고, 저는 더운 날씨를 좋아하는데 따뜻했다. 물도 맑고 새도 지저귀고 먹을 것도 맛있고 다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풀빌라에서 묵었다고도 했다.
박명수는 앞으로의 인생 계획, 자녀 계획을 세웠냐고 물었다. 정다은은 “의외로 거기서 쉬고 있으니깐 앞으로의 계획은 얘기 안 했다”면서 잘 쉬고 왔다고 답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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