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김아중이 1년 만의 드라마 복귀에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고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그녀는 지난 12일 첫 선을 보인 tvN 토일드라마 ‘명불허전’에서 안정적인 연기와 아우라를 뿜어내며 방송 첫 주부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터. 특히 자신감 높고 당당한 흉부외과 전문의 최연경에 자연스레 녹아 들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 등 수려한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 중 하나다. 특히 하얀 의사 가운을 걸친 프로다운 면모는 물론 힐링을 위해 클럽을 찾으며 180도 변신한 섹시한 모습까지 극과 극의 반전 매력을 드러내는 중이다.
향후 조선시대로 가게 될 그녀가 새롭게 선보일 한복 패션 역시 관심의 대상. 이처럼 감탄을 부르는 비주얼에 탄탄한 연기가 더해져 발휘되는 시너지는 계속해서 드라마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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