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이 ‘박스 라이프’를 통해 8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다.
오늘(9일) 방송될 SBS 추석특집 파일럿 ‘박스 라이프’에는 아이오아이(I.O.I) 멤버 전소미의 동생 에블린이 아빠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된다.
에블린의 아빠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에 맞서는 미군으로 출연, 강렬한 상남자 포스를 풍겼던 배우 매튜. 그는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달리 캐나다 판 딸바보로 변신해 재미를 더할 예정.
‘박스 라이프’를 통해 아빠와 즐거운 하루를 보낸 에블리는 “내 인생에 이렇게 재미있던 적은 없는 것 같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서로를 “너무 사랑한다”고 밝힌 아빠 매튜와 딸 에블린의 부녀 케미가 ‘박스 라이프’를 통해 어떻게 담길는지 궁금증이 쏠린다.
‘박스 라이프’는 의문의 낯선 물건이 담긴 ‘박스’가 배달되면, 연예인 리뷰단이 해당 물건을 사용해보면서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새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에블린에게는 과연 어떤 의문의 박스가 도착했을지, 그리고 그들에게 어떤 하루가 펼쳐질지, 에블린과 매튜의 부녀 박스 리뷰기는 9일 오후 5시 50분에 공개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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