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문성근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문성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mb는 검찰에서 혐의를 계속 부인, 거짓말하다가…자기 진술과 진술 사이에 모순과 충돌이 일어나 무너질 거 같다. 그쵸?”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횡령 등 혐의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됐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묵비권을 행사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문성근은 이명박 정부 시절 행해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의 피해자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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