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장근석, 병세 악화…한예리 “정웅인 꼭 법정 세운다”

[TV리포트=손효정 기자] 한예리가 장근석을 걱정했다.

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는 아픈 백준수(장근석) 때문에 걱정하는 오하라(한예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도찬(장근석)과 오하라가 있는 가운데, 백준수가 나타났다. 백준수는 “금태웅을 속이기 위해서 어쩔 수 없었어”라면서 “미리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오하라는 “고마워, 변하지 않아줘서.”라고 화답했다. 그순간, 백준수는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의사는 “인공판막으로 대체하기는 했지만 절대 안정 취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오하라는 “금태웅 내가 널 꼭 법정에 세운다”라면서 이를 갈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