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판빙빙이 칸을 만끽 중이다.
칸 국제영화제 단골손님인 판빙빙은 8일 개막식 레드카펫으로 화려하게 발을 내딘 뒤, 이튿날인 9일 휴양지인 이곳의 햇살을 만끽하는 근황을 전했다.
판빙빙의 소속사인 판빙빙공작실 측은 이날 공식 SNS 웨이보를 통해 판빙빙의 일상을 전했다. 판빙빙은 벽돌색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쓴 휴양지 느낌 충만한 룩을 선보였다. 원피스는 가슴 부분의 절개로 섹시미를 강조해 시선을 모았다.
수차례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세계 영화계에 얼굴을 알린 판빙빙은 지난 70회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으며, 올해는 이곳에서 할리우드 영화 ‘355’ 홍보에 임한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판빙빙공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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