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신동욱이 정유미에게 같이 농땡이 치자고 말했다.
1일 tvN ‘라이브’에선 불법 성매매 조직 검거에 나선 여청수사팀과 지구대원들의 활약이 그려졌다.
최명호(신동욱)는 외국인 여성들을 협박해 성매매 하는 조직원들을 검거했다. 그러나 조직원이 “그 여자들이 좋아서 한 것”이라고 말하자 주먹을 휘둘렀다.
정오 역시 성매매 조직원들의 아지트에서 불법 낙태시술까지 하고 있던 현장을 목격하고 경악했다. 결국 정오는 도망가는 조직원을 검거했다.
명호는 돌아오는 정오에게 “나 오늘 일 안하고 농땡이 치려고. 농땡이 칠래?”라고 말했다. 이날 명호는 “나쁜 놈들이 많다고 생각하지 말고 범인을 잡았다는 사실만 생각하자”고 말했다. 정오는 “우리가 범인을 잡고 우리가 힘든 여자들을 도왔다 그 생각만 할게요”라고 화답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이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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