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태리가 꽃처럼 살아가라는 조부의 뜻에 그럴거면 죽겠다고 맞섰다.
8일 tvN ‘미스터 션샤인’이 방송됐다. 고애신(김태리)이 조부에게 자신의 굳은 뜻을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고애신은 나라를 위해 살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조부는 “나라 걱정은 니 애비로 됐다”며 손녀를 걱정했다. 그는 “나비나 수놓으면서 살아. 꽃이나 수놓으면서 살아”라고 말했다. 그는 “그게 그렇게 어렵냐”며 어려운 길을 가려는 손녀를 설득했다.
이에 고애신은 “그럼 죽겠습니다”라고 말하며 곡기를 끊었고 조부는 장포수를 불러 그녀에게 총포술을 가르쳐 주라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미스터션샤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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