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폴란드 4인방이 불타오르는 마지막 날 밤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한국여행 마지막 날 저녁, 프셰므가 친구들을 부른 장소는 자신이 일하고 있는 대학가였다.
또한, 프셰므가 친구들을 위해 준비한 저녁 식사 메뉴는 부침개로 전날 울산에서 로베르트가 먹고 싶다고 말해 선정한 메뉴였다.
아늑한 주점에 자리 잡은 프셰므는 환상의 캄보 부침개와 막걸리를 주문했다. 주문한 메뉴들이 나오자 프셰므는 친구들에게 한국 대학생들이 술자리에서 어떻게 노는지 직접 가르쳐주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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