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문정 기자] 제이홉이 ‘FAKE LOVE’를 가장 잘 소화한 예비돌로 전도염을 꼽았다.
5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언더 나인틴’에서는 스페셜 디렉터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FAKE LOVE’ 유닛팀의 춤을 본 제이홉은 곡을 가장 잘 소화한 예비돌로 전도염을 뽑았다.
제이홉은 “다 너무 잘했는데 (전도염이) 되게 에너지가 넘치더라. 깜짝 놀랐다”며 뽑은 이유를 공개했다.
이어 안무 지도에 나선 제이홉은 “이상민 친구가 동작을 좀 잡아야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이어 제이홉은 자신의 파트를 맡은 이상민 예비돌에게 악수를 청했고, 이에 이상민은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 예비돌은 “제 손을 잡아주시는데 그때 조금 심쿵했다. 진짜 좋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셔플 미션부터는 팀이 아닌 전체 순위로 탈락자가 결정되며, 하위 15명은 탈락한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언더 나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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