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태우가 이나영의 계약해지를 반대하는 이종석에게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한다고 말했다.
9일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선 강단이(이나영)가 해고 위기에 놓였다. 이날 강단이가 학력을 숨긴 사실이 회사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고유선(김유미)은 김재민(김태우) 봉지홍(조한철), 서영아(김선영)에게 강단이가 명문대 출신이며 화려한 이력을 가졌던 경단녀였음을 언급했다.
그러나 차은호는 강단이의 계약해지를 반대했다. 그러나 대표인 김재민은 “여긴 상황에 따라 규정 바꿀수 있는 친목 동아리가 아니야. 공과 사는 구분해야한다”며 “계약해지 하는게 낫지 않겠느냐”고 덧붙였다.
이에 마케팅부로 갈 수 있단 기대에 부풀었던 강단이는 해고위기를 맞게 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로맨스는 별책부록’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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