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수경이 아들 건이를 되찾을 수 있을까.
3일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가 방송됐다.
이날 산하는 에스더에 “말해. 똘이가 네 아들이면 내 아들 어디로 보냈는지”라고 캐물었다. 산하는 에스더의 아들 똘이를 자신의 아들 건이로 확신하고 있다.
이에 에스더는 “내가 당신 아들로 내 아들인 척 쇼했다는 거야?”라며 모르쇠로 일관했다.
마침 순임이 나타나고, 산하는 똘이를 만나고자 오라 본가에 입성했다. 이 자리에서 산하는 “5년 전 그때 장에스더가 제 아들을 데려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가족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산하는 또 똘이를 자신의 아들로 주장했다. 애라는 5년 전 이미 유전자 검사를 했다고 말하나 산하는 “저 장에스더 말 안 믿어요. 확인해줘요. 제 아들이 맞는지 아닌지, 이 집 핏줄이 맞는지 아닌지”라고 청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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