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겸 화가로 활동 중인 솔비가 소설가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29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 서울가든호텔에서 라이프타임 채널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 제작발표회에 솔비와 정명진 PD가 참석했다.
솔비는 도전해보고 싶은 또 다른 분야갸 있냐는 질문에 “소설책을 써보고 싶다. 지난 2014년에 책을 발간했는데, 이번에도 또 책을 준비하고 있다. 소설책은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작업이더라. 오늘 쓰고 내일 보면 정말 너무 별로였다.(웃음) 그래서 끝까지 못 쓰고 있는데, 무한한 상상력을 펼쳐서 소설가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답했다.
‘솔비의 로마공주 메이커’는 솔비가 다양한 영역에 도전하고 이를 통해 능력치를 쌓아가는 모습을 게임처럼 담아낸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6월 6일 첫 공개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