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신예은이 영화 ‘너를 만난 여름’을 “연애하고 싶어지는 사랑스러운 영화”라고 추천했다.
신예은은 22일 배급사 오드가 공개한 영상을 통해 “천만 ‘알라딘’을 뛰어넘은 아시아 최고의 로맨스 영화”라고 감탄하며 “영화를 보면 굉장히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연애하고 싶어지고, 학창시절이 떠오르면서 벅차 오르는 감정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나의 소녀시대’와 ‘장난스런 키스’를 보신 분이라면 분명 재미있게 보실 수 있다. 영화 감상하고 달콤설렘 가득한 가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너를 만난 여름’은 열일곱 모든 게 서툴고 어설프지만 모든 게 좋았던 첫 연애를 그린 영화다. 중국에서 한화 약 7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영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오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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