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파이터 추성훈이 텅빈 바닷가를 바라보며 코로나19 사태를 안타까워했다.
추성훈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에서는 외출 금지 레스토랑도 다 문 닫았습니다. 매일 매일 해야 되는 운동도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눈물을 흘리는 얼굴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그는 “해변에 아무도 없습니다”라면서 예전 같으면 여행객들로 붐볐을 텅빈 바닷가를 바라보는 모습을 게재했다. 그러나 이내 “힘을 합쳐 코로나에 승리합시다”라고 응원하는 글과 알통이 튀어나온 팔 이모티콘을 더하며 파이팅을 다짐했다.
추성훈과 야노시호 부부, 추사랑은 하와이에서 거주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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