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C9엔터테인먼트의 신인 혼성 듀오 시적화자(서아, 도코)가 데뷔 앨범 ‘시적 허용’을 23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타이틀곡 ‘가끔은 미치도록 아프고 싶어요’는 자신의 아픔을 타인과 공유하지 않고 온전히 혼자 감내하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이외에도 ‘소질 있어 보이네요’, ‘어떤 꽃’, ‘너의 슬픔을 오늘 내가 반을 가져가 줄게’, ‘동상이몽’ 등이 앨범에 수록됐다.
이번 앨범에는 윤하, 이석훈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도코가 전곡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담당했고, 주니엘에서 본명으로 활동하게 된 서아가 작사에 참여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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