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영화 ‘비광’에 출연한다.
2일 ‘비광’ 측은 “하지원이 극 중 당대 최고의 톱스타에서 생계형 연예인으로 전락한 남미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하지원이 출연 예정인 ‘비광’은 화려하게 살던 부부가 사건에 휘말려 나락으로 떨어진 뒤 모든 것을 되찾기 위해 분투하는 가족 누아르다.
‘미쓰백’을 연출한 이지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하지원은 류승룡과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비광’은 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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