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해리 포터’ 주인공들이 다시 뭉쳤다.
먼저, ‘해리 포터’의 와이프 역 ‘지니 위즐리’로 출연했던 보니 위즐리는 2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보니 위즐리는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뉴욕에서 열린 ‘트라이베카 영화제’에 참석한 것. 몰라보게 성장한 두 숙녀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 외에도 제이슨 아이삭스, 다니엘 레드클리프, 톰 펠튼의 모습도 시선을 끈다. 제이슨 아이삭스는 올 초부터 꾸준히 ‘해리 포터’ 출연진과의 사진을 공개해 온 것. 세 사람은 각각 루시우스 말포이, 해리 포터, 드레이코 말포이로 활약했다.
한편,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난 2011년 ‘죽음의 성물’ 편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그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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