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드라마 ‘맨투맨’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투맨 탐정단(이하 ‘맨탐정)’에 다시 출격해 팬들을 만난다.
12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박해진이 1회에 이어 4회에 다시 한 번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앞서 ‘맨탐정’ 첫 생방송에 김원석 작가, 이창민 PD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온 수다 본능을 드러내며 ‘맨투맨’ 속 비하인드를 생생하게 전해 5만 건에 달하는 폭발적인 추천수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1회 방송 이후 팬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다시 한 번 ‘맨탐정’ 게스트로 출연을 결정한 박해진은 못다한 드라마 밖 이야기와 ‘맨투맨’ 후반부에 등장하는 흥미진진한 대형 떡밥까지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4회를 맞아 더 예능스러워진 이번 ‘맨탐정’ 생방송에서는 박해진의 깜짝 전화 연결, 친필 사인 대본 등 풍성한 선물도 마련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해진은 소속사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맨탐정’에서 한번 더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더 설레고 기대되는 마음”이라며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맨투맨’ 이야기를 낱낱이 풀어낼 수 있게 준비 중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드라마 최초로 파격 시도되는 코멘터리 라이브쇼 ‘맨탐정’은 매주 토요일 ‘맨투맨’ 방송이 끝나자마자 네이버 V앱의 V DRAMA 와 박해진 V앱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방송인 신봉선과 ‘맨투맨’에 출연중인 신예 배우 김현진, 오세훈 에디터가 MC를 맡았고, 매회 배우와 스태프를 초대해 회차별 에피소드를 실시간으로 대방출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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