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에이스 정준영이 썰매타기 도전에서 실패해 멤버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4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선 강원 인제 연가리 동계 야생 캠프에서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저녁 잠자리 복불복 게임으로 썰매 타기 게임이 펼쳐졌다. 비료포대를 타고 눈밭을 타고 내려와 정확한 자리에 착지하면 되는 게임.
차태현이 첫 주자로 나섰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에 멤버들은 미리 에이스를 출동시키자고 말했고 팀내 에이스이자 막내인 정준영이 호기롭게 출전했다.
그러나 가속도 구간에서 실수를 했고 정준영은 정해진 지점에 도착하지 못하고 허무하게 중간에서 멈추고 말았다. 에이스의 실패에 멤버들은 현실부정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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