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서예지가 이준기에게 주먹을 날리고 철창에 갇혔다.
12일 tvN ‘무법변호사‘에선 봉상필(이준기)이 기성시에 내려와 하재이(서예지)와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방송됐다.
기성시에 내려온 봉상필은 과거 어머니가 했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그곳은 사채사무실이었고 봉상필은 그곳 사람들을 접수했다.
봉상필이 접수한 곳의 사람들은 사채업자였고 하재이는 그곳 사람들에게 당하는 아빠를 대신해 사무실을 찾았다. 그곳에서 봉상필과 만난 하재이. 두 사람은 법으로 다투며 신경전을 벌였다.
봉상필은 그녀가 판사를 때리고 변호사 자격정지를 맞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자신의 뒷조사를 했느냐는 하재이에게 봉상필은 “관심있는 여자에게만 뒷조사를 한다”고 말했다. 하재이는 결국 봉상필에게 주먹을 날렸고 철창에 갇히는 신세가 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무법변호사’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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