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하나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7분 만에 인정한 사랑, 역시 쿨한 성격만큼이나 솔직한 박하나다.
박하나의 열애는 25일 TV리포트 단독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박하나는 일반인 한의사와 최근 열애를 시작,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지인에 따르면 두 사람은 주위에서 보기에도 굉장히 예쁜 커플이라고.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중에도 시간을 쪼개 틈틈이 데이트를 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서로를 신뢰하고 배려하는 모습이 주위까지 훈훈하게 만들 정도라고.
박하나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의 열애 기사가 보도되자마자 7분 만에 이를 인정했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인 만큼 솔직하게 대응을 하며 오히려 호감을 산 것이다.
사생활을 공개하는 것이 조심스러운 일이지만 팬들, 그리고 상대를 위해 솔직하게 다가서는 박하나의 모습이 오히려 진솔한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다.
혼성 아이돌 그룹 퍼니로 데뷔한 박하나는 ‘판다양과 고슴도치’, ‘투윅스’, ‘미스코리아’ 등을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에 파격 캐스팅되며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예쁘장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박하나는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특히 최근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 홍세연 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번 연기력과 스타성을 입증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TV리포트DB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