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오나미가 미녀마술사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30일 KBS2 ‘개그콘서트‘에선 ’비둘기 마술단‘코너가 방송됐다. 이날 최현우는 권재관을 잡기 위해 나왔다며 미녀가 사라지는 마술을 선보였다.
미녀로 모델 안젤리나가 등장한 가운데 최현우는 상자 안에서 그녀가 감쪽 같이 없어지는 마술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이에 권재관은 자신도 미녀마술사가 있다고 소개했고 오나미가 등장했다. 오나미는 안젤리나를 바라보며 “나랑 닮았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재관은 상자 안에서 미녀 오나미가 사라지는 마술을 선보였다. 그러나 상자 뒤편에 오나미가 숨어있는 모습이 드러나며 웃음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개그콘서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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