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오늘도 배우다’의 박정수에게 예능신(神)이 강림한다.
오늘(14일)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도 배우다-오.배.우’(이하 ‘오배우’)에서 배우 박정수가 열정 충만한 의도와 달리 빵 터지는 특급 예능감으로 폭소유발 엑스맨에 등극한다.
혼자 VR 체험을 하러 간 박정수는 도착하자마자 곳곳에서 들려오는 비명으로 인해 시작부터 ‘버럭귀염’ 매력을 발산한다. 체험하기를 거부했던 그녀는 가게 직원의 설득에 금세 호기심 레이더를 발동, 게임에 몰입해 무아지경 언행 불일치 면모로 빅재미를 터트린다.
신(新) 문화를 제대로 맛보게 된 박정수는 다른 멤버들과 함께한 방탈출 게임에서도 열정 에너지를 쏟아낸다. 특히 연륜에서 우러난 포스 넘치는 입담에 놀라운 촉과 돌진 본능을 더한 미(美)친 활약은 모두를 박장대소케 한다.
뿐만 아니라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탈출 의지를 불태운 그녀에게 예상치 못한 난관까지 닥쳐 의도치 않게 멤버들을 자지러지게 만들었다고. 이에 과연 어떤 일로 그녀가 코믹 게이지를 급상승시킬지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유발하고 있다.
엑스맨과 에이스를 넘나들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박정수의 맹활약은 오늘(14일) 오후 9시 30분 MBN과 유튜브 MBN entertainment 채널에서 라이브로 만나는 ‘오늘도 배우다’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오늘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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