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달샤벳 리더였던 세리가 “달샤벳은 해체하지 않았다. 후에 핑클처럼 함께하길 바란다”는 꿈을 밝혔다.
28일 공개된 bnt 화보를 통해 세리는 그룹 활동을 멈추고 개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세리는 “많은 분들이 달샤벳이 해체인지 아닌지 궁금해 한다. 달샤벳은 활동은 하지 않고 있지만 사실상 해체를 하진 않았다”고 강조했다.
세리는 “각자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더욱 애틋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언젠가 핑클 선배님들처럼 다시 함께하길 꿈꾼다”고 바랐다.
‘달샤벳 갤러리’를 계획 중이라는 세리는 “최초 공개다. 탈퇴한 멤버들까지 6명 모두 모여 사진 전시와 일주일 중 하루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하는 갤러리를 계획 중에 있다. 실행이 잘 될지는 지켜 봐달라”고 멤버들과 우애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세리는 총 세 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레드 미니 원피스로 강렬하고 세련된 무드를, 두 번째 콘셉트는 블루 컬러의 체크 롱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무드를, 세 번째 콘셉트에서는 꽃 자수 포인트의 블랙 슬립 원피스로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b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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