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국내 첫 솔로 팬미팅 11월 개최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한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오는 11월 개최한다.

25일 강다니엘 소속사 측은 “국내에서 첫 단독 팬미팅으로 팬클럽 ‘DANITY(다니티)’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오는 11월 23일과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 발매 후 전 세계 팬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 지난 8월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팬미팅 투어 ‘KANG DANIEL FAN MEETING : COLOR ON ME’의 서울 공연이다. 

현재 방콕, 타이베이, 쿠알라룸푸르를 다녀온 강다니엘은 마닐라, 홍콩 그리고 서울에서 무대를 잇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커넥트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