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테니스코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했다.
전미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건강히 잘 다녀와. 약도 잘 챙기고. 거기선 술 좀 덜 먹고 사람 덜 만나고 가슴에 많은 감정 차곡차곡 담아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전미라의 남편 윤종신이다. 사진 속 윤종신은 차에 오르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이어진 사진에선 세 아이와 함께하며 다정한 아빠의 면면을 보였다.
윤종신은 1일,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활동을 정리하고 출국했다. 전미라는 “여기 생활은 잠시 잊어도 가족은 잊지 말고. 내가 해줄 건 배웅하며 손 흔드는 게 다네. 우린 제자리에서 기다릴게”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전미라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