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측 “프로미스나인 계약 사실무근”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그룹 프로미스나인과의 전속계약 체결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3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기사에 보도된 내용은 명백한 오보”라며 앞선 주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이날 뉴스핌은 플레디스가 CJ ENM 산하 레이블 오프더레코드부터 프로미스나인의 계약서를 이관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를 통해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플레디스 소속 가수가 됐다고 했다.

프로미스나인은 2017년 Mnet ‘아이돌학교’를 통해 발굴된 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