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양띵의 사생활’ 채널
유튜버 양띵이 유튜브와 마인크래프트에서 받은 연말 선물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양띵의 사생활’ 채널에는 ‘자고 있는 남편을 깨웠습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양띵은 남편과 함게 집으로 온 택배들을 개봉했다.
가장 먼저 개봉된 택배는 유튜브에서 보내준 선물이었다.
양띵은 “유튜브는 진짜 매번 이렇게 큰 선물을 보내주시네 기대되게. 매년 2번씩은 오는 것 같아. 일할 맛 나”라며 선물을 개봉했다.
유튜브 ‘양띵의 사생활’ 채널
딱딱한 재질의 검은 종이박스 겉면에는 다양한 국가의 언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양띵이 박스를 열자 ‘감사합니다. 양띵!’ 이라고 문구가 새겨진 감사카드가 적혀 있었다.
유튜브가 보낸 편지에는 아티스트가 디자인한 무늬로 엽서를 만들어 보냈다는 내용과 홈웨어가 담겨 있다고 안내되어 있었다.
양띵은 곧바로 유튜브가 보내온 홈웨어를 꺼내 들었다.
검은색 바탕에 흰색으로 된 무늬들이 새겨진 티셔츠와 바지였다. 양띵은 “너무 마음에 드는데?”라며 옷을 보면서 감탄했다.
이어 마인크래프트로가 보내온 택배 상자를 공개했다.
유튜브 ‘양띵의 사생활’ 채널
박스에서 가장 먼저 나온 물건은 마인크래프트를 연상시키는 파란색감의 쿠션이었다. 양띵이 손으로 파란색 부분을 위로 쓸어 올리자 초록색으로 색이 변했다.
양면 비즈를 사용해 색이 바뀌도록 만들어진 쿠션이었던 것.
이외에도 마인크래프트는 쿠션, 카드, 보드게임, 담요 등 여러 종류의 선물들을 양띵에게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