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은정 기자] 브랜뉴 패밀리가 똘똘 뭉쳐 웃음을 선사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래퍼 한해, 그리, 전웅(AB6IX), 김시훈(BDC)이 출연했다. 이들은 모두 브랜뉴 패밀리.
이날 DJ웬디는 “저희도 SM패밀리가 있는데 콘서트가 아니면 잘 못 만난다. 브랜뉴 패밀리는 어떻냐?”고 물었다. 한해는 “상황은 비슷하다. 그래도 이전에는 자주 봤는데 코로나19 때문에 잘 못 만났다. 앞으로 자주 봐야죠”라고 답했다.
‘소속사 입사 순서’가 가장 빠른 한해는 “이 친구들이 제 그림자도 밟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며 “올해 회사가 10주년인데 저도 회사 입사한지 10년 됐다. 데뷔도 10주년이라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2014년 입사인 그리는 “저는 데뷔가 2006년”이라면서 “다들 06년도 뭐 했어요?”라고 선배美를 드러냈다. 이에 한해는 “심지어 저도 학생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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