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윤도현의 깔맞춤 마스크팩에 유희열이 박장대소했다.
6일 JTBC ‘비긴어게인’에선 영국 리버풀로 떠난 비긴어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밤 한 방을 쓰게 된 윤도현, 유희열, 노홍철.
이날 윤도현은 체크 무늬 잠옷을 입고는 마스크팩에 도전했다. 이에 팩을 하며 윤도현은 “잠옷을 잘못 가져왔다. 잠옷이랑 팩이랑 너무 똑같다”고 말하며 얼굴을 공개했다.
이에 유희열은 웃음을 터트리며 “마스크팩이랑 잠옷이랑 깔맞춤이 됐다”며 배꼽을 잡았다. 이어 “어떻게 그런 팩이 다 있냐”는 유희열의 반응에 윤도현은 “이게 탄력팩이다. 이거 정말 좋다. 얼굴이 탄력도 생기는데다가 차가워서”라고 팩예찬론을 펼쳤다. 이어 등장한 노홍철 역시 깔맞춤 팩을 한 윤도현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비긴어게인’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