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유승호가 여심을 폭발시켰다.
오늘(7일) 오후 방송한 MBC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에서는 아지3를 길들이는 민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규(유승호)는 아지3(채수빈)의 비밀번호를 설정했다. 자신만의 로봇으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
민규는 “네 안에 내 방을 만들려 한다. 누구도 열어주지 마라. 너를 길들일 것이다. 너는 나만 바라보고 지켜보면 된다”고 말했다.
아지3 분장을 하고 있던 지아(채수빈)는 설레는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로봇이 아니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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