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임수향이 SBS ‘로맨스 패키지’ MC로 호흡을 맞춘다.
SBS 관계자는 22일 TV리포트에 “전현무와 임수향이 ‘로맨스 패키지’ MC로 발탁됐다. 내일 부산의 한 호텔에서 녹화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로맨스 패키지’는 파일럿 당시 전현무와 한혜진이 MC를 맡았다. 그러나 두사람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면서 계속 함께 하기란 무리가 있다고 판단, 전현무만 남고 임수향이 새롭게 합류했다.
‘로맨스 패키지’는 호텔을 배경으로 짝을 찾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는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 설 연휴 기간 파일럿으로 방송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로맨스 패키지’는 오는 4월 말 ‘싱글와이프2’ 후속으로 방송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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