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류필립이 1등 사위의 면모를 뽐내고 나섰다.
18일 KBS2 ‘살림남’이 방송됐다. 이날 미나와 류필립의 신혼집엔 동생 부부가 찾았다. 류필립과 손아래 동서는 무려 17살 차이. 물론 류필립 쪽이 연하다.
이날 두 남자는 장모를 사로잡기 위한 요리대결을 벌였다. 류필립의 동서가 “내가 요리 경력 27년이다. 장모님 입맛과 취향을 잘 안다”라며 자신감을 표한 가운데 류필립 또한 “장모님이 내 음식을 맛있게 드실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다부지게 말했다.
두 사위의 손맛에 미나의 어머니는 만족감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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