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곽부성(52)이 아내와 편의점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지난 29일 중국 시나연예는 곽부성이 이날 새벽 아내인 팡위안과 함께 편의점을 찾은 모습이 편의점 CCTV에 담겼다고 보도했다.
곽부성은 아내와 함께 늦은 밤 편의점에 들러 간식거리를 구입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았다. 마스크도 선글라스도 착용하지 않은 채 아내와 함께 카운터에 서서 물건값을 계산했다.
편의점 CCTV 화면을 캡처해 공개한 중국 네티즌은 “어제 저녁 근무 안 한 게 후회된다. 어제 남편이 곽부성을 보고 기념사진 부탁도 못 했다”고 적어 아쉬움을 드러냈다.
홍콩 4대천왕 출신 곽부성은 23살 어린 중국 모델 출신 팡위안과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하다 2017년 4월 웨딩마치를 울렸다. 같은 해 9월 첫딸을 얻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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