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스케치’가 패닉에 빠져있는 이선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 제작 네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의 지난 10화에서 20년 전 유시현(이선빈), 유시준(이승주) 부모님을 살해한 강도식(이상홍)이 출소한 뒤, 이들 남매를 찾아가 그들이 몰랐던 사실을 이야기하며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장태준(정진영)의 배후에서 미래를 보는 진짜 예지능력자가 유시준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했다. 이에 오늘(29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유시현의 패닉이 담긴 스틸컷은 여러 가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고 충격에 빠진 듯한 유시현의 모습이 담겼다. “진짜 범인에 대한 단서를 잡은 것 같아”라며 다급하게 뛰어가던 예고 영상과 더불어, 유시현이 진짜 범인의 정체를 알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네오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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