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배우 서영희가 딸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2일 KBS2 ‘연예가중계’에선 영화 ‘여곡성’으로 돌아온 서영희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서영희는 딸과 함께 한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딸바보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서영희는 “결혼 7,8년차다. 애기는 세 살이 됐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기가 생기면서 많은 것들이 행복해졌다. 전까지는 행복을 좇는 사람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행복한 사람이 됐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이날 서영희는 앞으로 바람에 대해 “팬들과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역할과 연기로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연예가중계’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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