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서현진과 이민기가 재결합했다.
오늘(29일) 오후 방송한 JTBC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는 세계와 도재의 재결합이 그려졌다.
이날 세계(서현진)는 어린 남자아이로 변신했다. 그리고 도재(이민기)를 호출했다. 자신의 엄마(김희정)를 막아달라는 부탁이었다.
도재는 즉시 세계를 찾았다. 세계 어머니에게 무릎까지 꿇었다. 잠시만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했다.
세계의 어머니는 쿨했다. “이번 달 안에 결혼하라”고 압박했다.
세계는 착한 일에 나섰다. 도재는 그런 세계에게 또 한 번 반했다. “일이고 뭐고 하루 종일 따라다니고 싶다”고 말했다. 세계는 감동했다.
두 사람은 세계 집에서 한 잔 했다. 이때 세계는 도재에게 와인을 쏟았다.
도재는 “일부러 그런 것 아니냐. 나 만지려고”라고 키스로 화답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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