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홍태의의 완벽한 성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10대들의 워너비인 홍태의가 얼루어 코리아와의 패션 화보 촬영으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것.
신선하고 훈훈한 외모와 더욱 단단해진 연기력으로 무장한 홍태의는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1월호에 등장하며 20대의 새로운 포문을 열었다. 이날 진행된 화보는 자신을 증명하듯 ‘셀프 포트레이트‘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태의는 콘셉트에 맞게 직접 사진을 찍는 듯한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개구진 포즈와 청량미 넘치는 미소는 홍태의 만의 매력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시켰다. 또 다른 사진 속 홍태의는 시크한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 ‘화보 천재’다운 면모를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 홍태의는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섰음에도 여전한 대체 불가한 독보적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날 홍태의는 현장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인 것은 물론 스태프들을 환한 웃음으로 살뜰히 챙겨 화보 촬영 현장에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특히, 촬영이 시작되면 의상에 따라 달라지는 그의 눈빛에 모두 홀리듯 매료되었다는 후문이다.
홍태의는 웃음과 감동을 모두 이끌어내며 호평을 얻은 드라마 ‘초인가족 2017’에 교내 밴드 보컬로 활동 중인 초절정 인기남 공윤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여기에 드라마는 물론 10대 채널 방송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하며 10대들의 열렬한 지지와 함께 ‘국민썸남’이라는 별명을 가진 10대들의 워너비 스타다.
홍태의는 이날 진행된 인터뷰에서 1년간의 수험생활 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소감이 어떻냐는 질문에 “연극 영화과 입시를 준비하면서 많은 걸 느낀 해였어요. 선배님들이 말하는 ‘연극 연기는 연기의 기본’이라는 말뜻을 알 것 같았죠. 내 단점은 무엇인지 돌이켜보기도 했고요. 제 안의 세계가 좀 더 커진 느낌이에요”라는 답변과 함께 다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홍태의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패션매거진 얼루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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