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 위엄을 드러냈다.
3일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멤버 박초롱이 컴백 티저를 공개했다. 미니 8집 ‘PERCENT(퍼센트)’ 발매를 앞두고 강렬한 느낌을 전한 것.
소속사 관계자는 “박초롱은 색다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퍼재킷, 탱크톱, 액세서리 등 과감한 스타일을 소화했다. 고혹미 넘치는 모습으로 청순함도 잃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7일 미니 8집 ‘PERCENT’의 타이틀곡 ‘%%(응응)’으로 컴백한다. 새 타이틀곡 ‘%%(응응)’에 외로움과 타협하지 않고 좋은 사람을 기다리겠다는 여자의 마음을 담아냈다.
에이핑크는 블랙아이드필승, 전군과 작업해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응응)’을 완성했다고. 몽환적인 댄스곡으로 에이핑크의 성숙한 면모를 부각시킨다.
에이핑크는 오는 1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2019 핑크 컬렉션 : 레드 & 화이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에이핑크는 신곡 ‘%%(응응)’을 최초 공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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