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유해진이 ‘이케요’ 직원 복지를 위해 나섰다. 무슨 사연일까.
19일 방송된 tvN ‘스페인하숙’에선 유해진의 하숙집 운영기가 공개됐다.
이날 유해진은 시트 교체 후 객실정리 후 설비 부 업무를 위해 나섰다. 조수로 맹활약 중인 스태프에게 견과류 간식을 나눠주며 그를 독려한 것.
유해진은 “제품이 좋으려면 직원 복지가 좋아야 한다. 우리 이케요는 대량 생산을 못하니까 어려움이 있다. 그래도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긍지가 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해진은 한 술 더 떠 스태프에게 “왜 많고 많은 회사 중 우리 회사를 택했나?”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직원이 “견과류를 준다고 해서”라 답하면 유해진은 폭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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