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가수 유승우가 유튜브 채널을 오픈했다.
지난 29일 유승우는 유튜브 채널 ‘유승우 TV’를 개설, 첫 번째 영상인 ‘백만 구독자의 꿈을 꾸다’를 게재해 유튜버 데뷔 소식을 공식화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약 5분 남짓한 길이의 ‘브이로그’ 형식으로, 유승우가 기타를 들고 서울 숲 산책에 나서는 내용이다.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 앞에서 깜짝 라이브 버스킹을 펼치며 시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행복한 휴식을 만끽했다.
또한 유승우는 “노래를 부르고 쓰고 소통하면서 제 일상을 알려드리기 위해 채널을 오픈하게 됐다”며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유승우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해당 채널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감성 가득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으로 유승우가 유튜브를 통해 보여줄 솔직 담백한 매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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