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김슬기가 나흘 만에 알린 근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구혜선과 불화로 이혼 소송 중인 배우 안재현과의 염문설 루머에 거론된 이후 첫 근황이기 때문이다.
김슬기는 7일 “얼굴을 가리니 사진이 완성되었다”라는 글, 영상과 함께 넓은 의자에 앉아서 핑크 쿠션을 무릎 위 올린 채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올렸다.
안재현 루머는 개의치 않는다는 듯 김슬기의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슬기는 안재현과 MBC ‘하자 있는 인간들’ 촬영 중이다. 구혜선이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며 그 상대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의 여배우라고 폭로해 오연서, 김슬기가 언급됐다. 그러나 오연서도 김슬기도 모두 사실 무근임을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