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와의 행복한 모녀 여행을 소개했다.
박연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지아와 나. 온전히 둘을 위한 시간. 널 안 낳았으면 어쩔 뻔했니. 혼자 키우느라 힘들었지만 이렇게 행복한 시간이 오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연수는 송지아와 모녀여행에 나선 모습이다. 이들 모녀는 필리핀 팔라완을 찾아 둘만의 시간을 만끽했다.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로 멋을 낸 박연수가 모델포스를 뽐냈다면 송지아는 훌쩍 큰 모습으로 폭풍성장을 알렸다.
송지아는 국내 최초의 골프 예능 tvN ‘스윙키즈’로 방송활동을 재개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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