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런닝맨’ 안재홍, 강소라, 전여빈, 김성오가 역대급 반전 레이스를 펼치며 4인 4색 매력을 발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해치지않아’ 배우 4인방의 엉뚱한 매력과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이 공개된다.
이날 안재홍은 모두를 놀라게 한 특급 개인기를 선보인다. 이어 배우들은 전여빈의 닮은 꼴 공개, 승부에 대한 집념과 집착, 묘기에 가까운 미션 수행 능력을 보여주며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배우 4인방은 빠른 적응력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역대급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앞선 방송에서 안재홍, 강소라, 전여빈, 김성오는 각 팀의 팀장이 됐다. 이들은 흩어져 있는 본인의 팀원들을 찾아 미션 장소로 함께 이동해야 하는 지령을 받았다. 서로 속고 속이는 사전 미션 중, 강소라는 거짓말을 못 하는 순수한 예능 초보의 모습을, 김성오는 거짓말에 분노하는 화신의 모습을 보여줬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SBS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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